KBS 2TV '2018 KBS 연예대상' 방송 화면 캡처 ⓒ News1 신봉선이 최우수상 수상 후 눈물을 흘렸다. 22일 오후 방송된 '2018 KBS 연예대상'에서 신봉선이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. 신봉선은 "코미디 부문에서는... 서도 내 옆에 할머니는 잠만 잘자신다 갑자기 등장한 대박무리들 때문에 시끄러운 나 그런 날 툭툭 건드리며 한바람이 묻는다 나갈까 ★ 한바람과 밖으로 나와 가로등 아래 벤치에 앉아있다 아까 병실과는 달리 참 조용한 이 곳 매미들만 시끄럽게 울어 댈 뿐 참 조용하다 갑자기 한바람이 내 손을 잡는다 내 손을 아주 꽈악 잡는다 야아퍼 민송이 응 민송이 왜 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