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훈과 달리 '아싸'라 밝힌 시우민은 "난 멤버들 밖에 없다"고 말했고 수호는 "작가님에게 우리 분량을 줄여달라고 했다. 진지충이다"고 설명했다. 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/ JTBC '아는 형님'? 어섰다 그래도 여전히 갚을 방법은 요원했다 파산선고를 하고 구제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사채는 그걸로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험악한 얼굴의 남자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나타나서 몇 푼 모아놓은 돈을 뜯어가고 다음번을 기약하곤 했다 있지 오빠 오빠 이름으로 된 빚은 얼마쯤 되지 글쎄 몇천쯤 되나 억은 안 되던가 억까진 안 되긴 하지 하지만 너랑 합치면 벌써 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