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봉진 기자 view@hankooki.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기자 에릭남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'2018 KBS 연예대상'에 참석하고 있다. '2018 KBS 연예대상'은 한 해 동안... 어꺠를 조여오는 하늘씨의 팔 덕분에 우리둘의 포즈는 참 야시꾸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시선이 느껴지자마자 난 얼른 하늘씨를 밀어내었다 예상외로 멀리 나가떨어지는) 하늘씨였다 그 사이에 내 힘이 많이 쌔진건가_ 아 젠장할 연지후 움찔) 하늘씨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나만은 알수있었다 하늘씨 지금 무지하게 화났다 그렇게 뒷걸음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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